분당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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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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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경무관 설용숙)가 4일 오전 본청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은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위원으로 구성,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의 근절에 경찰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설 서장은 “4대 사회악에 맞서 경찰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이 만족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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