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마리나 센터 내 레스토랑이 한 달 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됨에 따라 센터 1층 까페브리즈(Café Breeze)는 ‘웰빙 샐러드 바’를 런칭한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90석 규모의 공간에서 비즈니스 모임 및 연회 행사가 가능한 이동식 PDP, 빔 프로젝트와 마이크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가족 모임장소, 외식장소, 회식장소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까페브리즈는 데리야끼 갈릭 치킨, 홈메이드 피자 2 종, 쌀국수&완탕, 이탈리안식 꼬제, 메가 크런치, 훈제연어와 시져 샐러드를 비롯해 까페브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맞이 웰빙 샐러드 5종 등을 선보인다.
디너 시간대에는 토시살 스테이크를 무한 제공하며 자숙 새우, 소고기 우동 볶음, 까르보나라 떡볶이, 웰도프 샐러드와 치즈케이크가 추가된다.
폭립 및 스테이크 주문 시에는 메뉴당 1인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샐러드 바 이용시 기존 파스타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주말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샐러드 바 가격은 주중 점심의 경우 대인 1만9500원, 소인 1만2000원이며 주중 저녁 및 주말·공휴일의 점심 저녁의 경우 대인 2만7000원, 소인 1만2000원이다. 미취학아동은 40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02-3780-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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