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블루윈드 최대주주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5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나우콤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블루윈드의 최대 주주가 된다.

나우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블루윈드의 지분 4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처폰 시절부터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온 블루윈드는 각각 구글 플레이 무료 앱 부문 1위와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카톡 게임 ‘퀴즈킹’,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2013’의 잇따라 성공시켜 왔다.

지난 2011년에는 ‘괴도루팡’이라는 게임으로 미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무료 앱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우콤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역량을 검증 받은 개발사를 인수함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검증 받은 블루윈드 게임들의 해외 서비스 및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