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임경택 KDB산업은행 소매금융그룹 대표, 고객, 김한철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민장기 KDB산업은행 사하지점 지점장 그리고 강태욱 KDB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5일 복합점포 사하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케크를 커팅하고 있다. |
사하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하단 오거리’에 위치해 주변의 신평공단, 동아대, 동주대 등 안정적인 상권을 바탕으로 서 부산권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특히 KDB대우증권 사하지점내에 점포가 설치돼 비용절감, 공동마케팅 실시 등으로 KDB금융그룹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
민장기 사하지점 지점장은 “사하지점의 장점은 대우증권과 객장을 공유하는 구조로 은행과 증권 업무를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다는 점이다”면서 “향후 사하지점을 그룹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민 도시의 소박한 꿈과 함께 발전하는 BIB점포의 새 역사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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