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단독주택서 화재...90대 노모와 딸 사망

  • 이천 단독주택서 화재...90대 노모와 딸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5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이천시 한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91·여)씨와 딸 B(67)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사위 C(70)씨는 다행히 경미한 화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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