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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자산관리 전문가’ 특설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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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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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4월17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문가’ 양성 특설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이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금융투자상품을 중심으로 보험, 은행권 등 다양한 상품분석과 실전 투자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신규고객 유치기법과 VIP 고객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공 및 우수 프라이빗 뱅킹(PB) 사례발표를 통한 벤치마킹 기회가 제공된다”며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돼 금융투자회사의 경우 무료에 가까운 교육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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