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가족합창단단원 모집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2011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가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가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며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 커뮤니티 사업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상과 예술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문화예술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합창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첫 주 토요일 제외) 전문적인 교습을 통해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풀밭음악회, 고고씽 콘서트, 안양추억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아마추어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재단은 올해에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단원의 실력향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작은 음악회도 준비할 예정이다.

가족합창단은 관내 거주하고,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 활동 할 수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