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취약계층 24만40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 관리 대상자 등록·관리, 건강 행태 개선, 만성질환관리합병증 예방, 생애주기별 건강문제관리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재가암 환자, 장애인 재활, 지역사회자원 연계서비스 등도 연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전문보건 상담과 간호 서비스를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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