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교실은 국민건강보험구리지사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후원한다.
관내 39개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의 만65세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운영된다.
운동교실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등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사고를 넓히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경로당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애경 소장은 “종합적인 시민들의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경로당 순회 한방 진료사업 등을 추진해 노년이 건강한 구리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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