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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이혜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가 충고글을 남겼다.
5일 이혜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사진 붙여놓고 오시는 분이 있던데…그런 장난 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달 11일 위암 4기 투병 끝에 숨진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납골당에 이혜림 씨를 사칭해 장난을 치는 사람이 나타나자 직접 충고글을 남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힘든 유족들 이런 식으로 아프게 하면 어쩌냐" "장난 치는 사람들 벌 받는다" "이혜림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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