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는 “안양, 군포, 의왕 등 안양권 3개 지역 시민들의 역량을 모은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시민 햇빛발전소는 공공기관이나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여기서 생산된 전력의 판매 수익금을 햇빛발전소 재투자 및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일반시민,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의 공동출자를 통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서 공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1인 1구좌 이상(1구좌=10,000원) 출자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