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3월 분양시장 성수기 진입…전국 3만1000가구 쏟아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5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반 물량 2만7000여가구, 전월 대비 1만3000가구 증가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분양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공급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달 서울·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판교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유망 단지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도 6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전국 41개 사업장에서 총 3만18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물량은 2만7767가구다. 전월(1만3910가구) 대비 1만3857가구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455가구, 인천 2곳 2975가구, 경기 15곳 9581가구, 지방 22곳 1만4756가구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마포 한강 푸르지오' 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에 198가구(전용면적 84~137㎡) 규모다.

경기도에서는 동탄2신도시 3차 합동분양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6일부터 시작된다.

GS건설이 부산 북구 금곡동 금곡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화명리버뷰자이'도 일반에 분양된다. 전체 792가구(전용 59~84㎡) 중 일반분양분은 649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율리역을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금곡대로·남해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김해공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