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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
센터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 사후관리,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수행한다.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기는 시흥시가 전국 230여 기초자치단체 증 6번째다.
시는 또 이날 생명존중의 문화 조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10개 유관기관과 자살예방 위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흥시 생명사랑 비전을 선언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시흥시의회, 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시의사회, 시흥시약사회, 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시흥시자살예방센터 등이다.
김윤식 시장은 “11개 기관이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생명도시 시흥에 걸맞는 생명사랑과 생명존중의 문화를 42만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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