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으로 취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이 2월 28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제지공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7년 제29대 회장으로 취임 후 2년 만에 개인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지 4년만의 복귀이다.

최병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이어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내수부진, 환율문제, 세계 경제위기 등으로 제지업계 현황이 좋지 않지만 해외 신시장 개척과 고품질 제품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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