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이 2월 28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제지공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7년 제29대 회장으로 취임 후 2년 만에 개인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지 4년만의 복귀이다. 최병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이어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내수부진, 환율문제, 세계 경제위기 등으로 제지업계 현황이 좋지 않지만 해외 신시장 개척과 고품질 제품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