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류승룡·김무열과 한솥밥…프레인TPC와 전속계약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배우 류승룡, 김무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프레인TPC는 5일 오상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인TPC는 "오상진씨가 지난달 22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빠른 재기와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신속하게 에이전트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5일부터 계약을 했으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이야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레인TPC에는 배우 류승룡, 박지영,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이 계약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