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가 러시아워에도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중국 칭다오 대중교통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궁자오(公交)그룹은 등하교 시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30개 주요 버스노선의 발차 간격을 1~6분으로 줄이고 첫차시간은 30분 앞당기고 막차시간은 30분 연장했다.이와 함께 25개 버스노선의 학생전용 탑승버스도 앞으로 계속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