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중국 칭다오(靑島)의 지하철망 확대 계획이 착착 진행 중이다. 칭다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3호선의 75%가 완공돼 올해 상반기 통제센터, 궤도설치 등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2호선의 경우 20개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건설작업이 시작됐으며 1,4,6호선 건설계획은 가능여부를 검토 중이다. 바다를 관통하는 8호선 건설계획도 초기연구단계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