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염소가스 누출사고 관련해 124명 병원행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5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주민 124명이 진료를 받았다. 순쳔향대 구미병원은 이날 노후 5시 124명이 염소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구미케미칼 직원 A(35)씨는 호흡곤란 증세로 현재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은 A씨의 상태가 위독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후 인근 업체 직원과 주민 등 123명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귀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