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는 “지난달 25일 새벽 안양시 동안구 소재 A편의점에 손님을 가장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강취하려다 피해자가 지른 소리에 놀라 도주한 진모(27)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경기 남부지역을 잇달아 돌며 총 3회에 걸쳐 128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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