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파견 외국인을 위한 금융서비스 MOU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코엔스에너지’와 6일 경남 거제시 소재 코엔스에너지 거제지점에서 ‘국내 조선사 등에 파견체류 중인 외국인을 위한 금융서비스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에 있는 조선사 등에 파견돼 체류중이거나 입국예정인 선주사 직원, 감독관, 엔지니어 등 외국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울산 및 거제지역에 외국인 전용 상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하고 8개 외국어를 지원하는 ATM기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24시간 온라인 해외송금과 전담직원 상담 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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