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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左)한원준 안국약품 공장장, (右)이상호 화성시복지재단 사무국장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안국약품이 지난 4일 화성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과 영양재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6일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이 1년 간 1000원 미만의 급여 끝전으로 모인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화성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의 '급여 끝전 모으기는' 임직원 월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 인보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의료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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