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천 LNG 복합발전 7~9호기 현장 소장과 직원들이 출근하는 근로자와 프리허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현장 소장과 직원들은 이날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감사인사와 함께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같은 감사나눔 문화는 근로자 사기를 높이고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자신의 현장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자는 포스코건설의 프로그램이다.
인천 LNG 복합발전 7~9호기 현장 박희문 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1일 1감사 표현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달에 한번 감사편지 쓰기 및 다양한 감사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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