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계열사 에스엠피 유증 참여…55억 출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삼성정밀화학이 계열사 에스엠피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피는 유상증자를 통해 총 110억, 22만주를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주주배정 방식으로 55억원을 출자한다.

삼성정밀화학은 현재 에스엠피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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