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90)이 입원했다.5일(현지시간) AP, UPI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이날 뉴욕 이스트사이드 자택에서 쓰러졌고 이후 인근의 뉴욕-프레스비터리안 병원에 입원했다.병원 측은 현재 헨리 키신저 전 장관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헨리 키신저 전 장관의 상태는 위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