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 베네수엘라 정부와 관계 발전 의지 표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와의 관계 발전 의지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AP,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 별세라는 어려운 시기에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에 대한 지지와 베네수엘라 정부와의 건설적 관계 발전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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