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사진:경남 FC 홈페이지) |
경남은 6일 "팬들의 응원 문화 정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연정은 그동안 야구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농구의 창원 LG 세이커스, 배구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등 여러 프로스포츠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특히 171cm, 49kg의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치어리딩으로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정은 오는 1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경기마다 축구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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