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외이사 3명 새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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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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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추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정광선 전 중앙대 교수와 오찬석 전 한영회계법인 대표, 박문규 전 PMK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

사외이사를 맡았던 허노중 전 한국증권전산 대표와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당 250원씩, 모두 602억원을 추가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하나금융은 앞서 주당 200원씩 중간 배당해 작년 배당금은 주당 450원(총 1084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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