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이사회 임원에 마크 호건 GM 前부회장 임명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도요타가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전직 부회장을 이사회 임원으로 발탁했다.

도요타는 마크 호건 전 GM 부회장을 내달 1일 자로 이사회 임원에 임명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호건은 6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도요타가 외국인을 이사회 임원에 채용한 것은 회사 설립 76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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