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도요타가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전직 부회장을 이사회 임원으로 발탁했다.도요타는 마크 호건 전 GM 부회장을 내달 1일 자로 이사회 임원에 임명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호건은 6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될 예정이다.도요타가 외국인을 이사회 임원에 채용한 것은 회사 설립 76년 만에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