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금융지주, 외국계 매도세에 내림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세에 내림세다.

7일 하나금융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650원) 내린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JP모간, 씨티그룹, CS, SG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6만주 이상의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을 기존 1369억4700만원에서 1459억64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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