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KT스포츠(가칭) 초대 대표이사에 프로야구단창단추진위원회 부위원장 권사일 전무를 7일 내정했다.프로야구단 초대 단장에는 주영범 현 스포츠단 단장을 선임했다.KT스포츠는 4월 설립 예정으로 스포츠 관련 사업을 총괄한다.권 대표는 KT 스포츠단 단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프로야구단창단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