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대통령, 죽기 직전 “죽지 않게 해 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죽기 직전까지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세 오르넬라 베네수엘라 대통령 경호실장은 이날 “차베스 대통령은 5일 사망할 때 자신이 함께 있었다”며 “차베스는 마지막 순간에 겨우 ‘제발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