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죽기 직전까지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세 오르넬라 베네수엘라 대통령 경호실장은 이날 “차베스 대통령은 5일 사망할 때 자신이 함께 있었다”며 “차베스는 마지막 순간에 겨우 ‘제발 죽지 않게 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