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차량 도색상태나 각종 문구의 적정성, 청결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공사는 점검전 인천·서울·경기 지역 관계 기관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15일까지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청결 상태가 크게 개선된 업체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청결상태가 불량한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사와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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