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50이 코 앞인데 몸매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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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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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연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일명 '몸짱 아줌마'로 불리는 정다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정다연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VOGUE TAIWAN 촬영장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연은 핫팬츠에 킬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47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이다", "20대인 나는 뭐지?", "얼마나 관리를 하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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