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8일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 주식회사(가칭)와 한게임 주식회사(가칭)로 인적 분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네이버와 한게임의 분할 비율은 0.68대 0.31이며 분할 기일은 8월 1일이다. NHN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분할 목적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