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이 벌어졌다.
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 리키김과 박정철은 서로 2인자라며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새 멤버들이 다 배우라고 들었다. 내가 정글 선배로서 조교를 해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리키김은 "정글 선배로서요? 내가 부족장이다"라고 답하자 박정철은 "너 아마존 가봤니?"라며 발끈했다.
리키김은 원조 멤버이며, 박정철은 아마존 편부터 뉴질랜드 편까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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