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AM 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8일 2AM 소속사는 "창민이 어제 응급실에 갔다. 담당 의사는 마비성 장폐색증이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창민의 활동 의지가 강해 당일 MBC '쇼! 음악중심' 컴백무대에 올랐다. 당분간 방송과 뮤지컬 '삼총사' 스케줄도 그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비성 장폐색증이란 장운동이 중단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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