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200만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205만643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00만 돌파는 개봉 46일 만에 이뤄낸 기록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 빠른 셈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톱5에는 1위 '괴물'(1301만9740명), 2위 '도둑들'(1298만3334명), 3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4위 '왕의 남자'(1230만2831명)이며 현재 '7번방의 선물'이 1217만7983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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