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페인 곳곳에서 실업률 급등 등을 계기로 수만명이 참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10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등 주요 도시들에서 실업률 급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시위대는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정부가 경제 운영을 잘못하고 부패 추문 등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한 것이 실업률 급등을 야기했다 비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