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브라질이 유엔 아이티 안정화지원단(MINUSTAH)의 평화유지군에 파견된 병력 규모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평화유지군 병력 460명을 복귀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이티에 주둔하고 있는 브라질 병력은 현재 1910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