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김창범 대표(앞줄 왼쪽 다섯째)가 임직원들과 '체인지 바이러스' 4기 임명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화L&C는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체인지 바이러스’ 4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인지 바이러스는 임직원 상호간 칭찬문화를 통해 자기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고자 한화L&C가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사차원의 조직문화 혁신활동이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와 본사 임원들을 비롯해 체인지 바이러스 4기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3기 대표 멤버들의 활동소감 발표에 이어 4기 멤버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킹카퀸카 깃발’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새롭게 선발된 21명의 체인지 바이러스 4기 멤버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체인지 바이러스 활동의 핵심인재인‘한화L&C 킹카퀸카’로 활동하게 되며,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적용시킴으로써 한화L&C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임명식에서 김창범 대표는 “동료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임직원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