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24 재보선 공천 심사 본격 착수

  • 9명 공심위원에 임명장 수여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4·24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열어 공식적인 후보자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청양·부여(이상 국회의원)와 경기도 가평, 경남 함양(이상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광역·기초의원 등을 다시 선출한다.

앞서 새누리당은 지난 7일 위원장에 서병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9명의 위원을 공심위원으로 위촉했다.

당 내에서는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 김을동 여성위원장, 김태흠 김도읍 의원, 김정 전 의원이며, 당 외에서는 최강식 연세대 교수,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김서현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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