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택거래 부진과 중견건설업체의 연쇄도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부동산시장의 돌파구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가 ‘부동산시장의 회복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김민형 건설산업연구원 정책실장이 ‘중산층 복원을 위한 건설·부동산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준한 포스코경영연구소 고문의 사회로 이상영 명지대학교 교수, 장세준 삼성물산 상무, 김흥진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지창구 GS건설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부동산시장의 정상화와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대한상의 지역정책팀(02-6050-34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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