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제 8회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최고 '테크니션' 조영수씨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혼다코리아는 ‘제 8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 가장 뛰어난 정비 능력을 갖춘 혼다의 테크니션을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혼다의 8개 딜러사에서 선발 된 42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개인 부문 조영수(혼다 AHNHO 모터스) △단체 부문 박영민, 김영의 팀(혼다 AHNHO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김경태(혼다 ILJIN 모터스) △판금/도장 부문 강성기,이찬성 팀(혼다 AHNHO 모터스)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AHNHO 모터스가 차지했다.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 된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켜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회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고객들께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서 혼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압도적인 CS No.1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