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하고 있는‘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박상민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코마워요~ 뮤지컬 보러와줘서 이 말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선배님 와주셔서 칭찬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덕분에 자신감도 더 생겼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시완과 함께 ‘파라오’ 분장의 이정용과 가수 박상민이 미소를 짓고 있다.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임시완과 이정용은 분위기 좋은 팀의 선후배답게 엄지손가락을 세운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상민은 특유의 수염과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시완이 열연하고 있는‘요셉 어메이징’에는 오는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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