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국타이어 등 4개 종목 대형주로 편입”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타이어, 한전KPS, 맥쿼리인프라, GS리테일 등 4개 종목이 대형주로 편입됐다.

11일 한국거래소는 상장사별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에서 62종목, 코스닥시장에서 196개종목의 지수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현재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위~100위는 대형주로, 시가총액 상위 101위~300주는 중형주로 이외 종목을 소형주로 분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대형주와 소형주 구분 기준은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하고 중형주만 시가총액 상위 101위~400위 종목을 포함시키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말까지 일평균시가총액이다.

한편, 변경일자는 오는 15일로 코스피 200 및 스타지수 선물시장의 3월물 최종거래일 익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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