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건축계획·시공 등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청 2층 건축민원상담실에서 민간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명예건축지도원들이 건축계획, 시공, 감리 등과 건축물 유지관리, 위법건축물 시정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해준다고 11일 밝혔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점검반이 공사장을 돌며 차량 통행 방해나 소음·먼지와 같은 민원 발생 요인을 미리 검토해 불편을 사전에 차단한다.

무료건축상담은 당일 구청을 방문하거나 구 건축과(☎2147-303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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