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와 영국 고위 관료들이 오는 13일에 런던에서 북한 및 이란 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영국 외무ㆍ국방장관들이 오는 13일 런던에서 2+2 형식으로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회담에선 아프가니스탄 상황,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한반도 상황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