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김미현은 수차례의 LPGA 우승 등 그동안의 프로선수 생활에 얽힌 소회와 우승의 원동력에는 인천시민과 골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포럼은 지난 2007년 11월 창립됐다가 지난달 운영 개선과 참여인사 증가 등 대폭 확대돼 재창립됐다.
변호사·경제인·문화·체육계 인사 등 지역의 각계 인사로 구성됐으며 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구강화갑)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