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스쿨버스'는 하교시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도우미들이 학교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여명의 보행안전도우미가 관내 5개 학교(서림, 서흥, 송림, 송현, 창영초등교)에 투입된다. 이들은 학교별 2∼3개의 노선에 배치된다.
동구청은 이 사업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과 지역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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