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5월에 방미해 정상회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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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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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5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한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 달라 초청했다”며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닐런 보좌관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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